1. 서론
2. 설계기준
2.1 앵커의 전단강도
2.2 콘크리트 단부파괴강도
2.3 앵커간격에 따른 콘크리트 단부파괴강도
3. 실험체 및 실험방법
3.1 실험개요
Table 1
| Compressive Strength | Standard Error | Variable Coefficient | Slump |
|---|---|---|---|
| 26Mpa | 2.53 | 9.7% | 8cm |
Table 2
Table 3
Table 4
3.2 가력 및 측정방법
4. 실험결과 및 분석
4.1 재료시험 결과
4.2 전단실험 결과
4.3 연단거리에 따른 전단내력
4.3.1 앵커의 전단파괴 강도
Table 5
| Average | Standard Deviation | Coefficient (%) | |
|---|---|---|---|
| ACI 318-08 | 1.214 | 0.129 | 10.7 |
| EOTA | 1.456 | 0.155 | 10.7 |
4.3.2 콘크리트 단부파괴 강도
4.4 앵커간격에 따른 전단내력
4.5 하중방향에 따른 전단내력
5. 결론
실험결과, 연단거리 증가에 따른 콘크리트 전단파단강도 증가율은 약 17∼23%로 나타났으며, 앵커간격 증가에 따른 강도 증가율은 약 5∼10% 정도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하중방향 크기에 따른 콘크리트 파단강도 증가율은 약 10% 정도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하중방향에 따른 영향계수를 통계처리 분석한 결과, 0∼180° 하중방향 크기에 비례하여 1.0∼2.0까지 각각 나타났다.
콘크리트에 매입된 앵커가 전단하중을 받는 경우 파괴모드는 앵커의 강성 및 직경, 연단 거리 그리고 콘크리트 강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콘크리트 단부파괴는 앵커의 강성이 크고 연단거리가 작은 경우에 주로 발생하였다. 또한 콘크리트 단부파괴 형상은 실험결과 콘 모양으로 나타났으며 앵커의 상단부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연단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단부파괴에서 앵커의 전단파괴로 파괴모드가 변하였으며 앵커의 전단파괴는 앵커의 인장강도가 작은 앵커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연단거리에 따른 케미컬 앵커의 전단내력 실험결과 EOTA 설계기준값과 비교시 무차원 평균은 1.214∼1.456으로 실험값이 약 20% 이상 크게 나타났으며, 변동계수는 10.7%로 편차는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그리고 (Vu(test)/Vsefut)비를 이용하여 히스토그램 및 확률밀도곡선으로 5% 파괴확률를 적용한 결과 앵커의 계수는 0.571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EOTA 설계기준의 앵커파괴에 대한 계수 0.5는 안전측으로 판단된다.
연단거리에 따른 단일앵커의 콘크리트 단부 파괴강도의 경우 CCD 설계기준값으로 무차원화하여 통계처리한 결과 실험값은 기준식보다 약 20.3% 높게 나타났으며, 변동계수는 17.5%로 비교적 적은 편차를 나타났다. 따라서 CCD 설계기준에 의한 콘크리트 단부파괴 강도의 예측은 비교적 정확함을 알 수 있다.
앵커간격에 따른 콘크리트 단부파괴강도의 경우 CCD 설계기준값과 콘크리트 단부파괴가 발생한 실험체의 실험값을 무차원화하여 나타낸 결과 앵커간격에 따른 무차원 평균값이 1.25로 나타나 단일앵커의 연단거리에 따른 무차원 평균값 1.20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미루어 CCD 설계기준에서 제안하고 있는 콘 각도와 콘 깊이는 실험결과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설계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중방향에 따른 콘크리트 단부파괴강도의 경우 실험값은 대체적으로 EOTA 설계기준 값보다 평균 약 23%정도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콘크리트 단부파괴가 발생한 22개 실험체를 통계처리한 결과 무차원 평균은 1.33, 표준편차는 0.17, 변동계수는 12.8%로 나타났다. 또한 하중방향에 따른 실험값을 정규분포곡선의 특성을 이용하여 5% 파괴확률을 적용한 결과 Vu(test)/ΨVb(predicted))비는 1.0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중방향에 따른 콘크리트 단부파괴강도 추정 시 EOTA 설계식의 하중계수는 합리적이며 Eq. (12)는 안전측으로 판단된다.







